▲ 2005년 8월 5일 애국시민단체들 KBS 앞에서 패륜방송 KBS와 음란방송 MBC규탄 집회 | ||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반역세력의 나팔수 정연주가 임기를 방패삼아 '퇴진'을 거부하자 KBS 중견간부들이 설립한 'KBS 공정방송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달 30일 정연주 자택 까지 몰려가서 퇴진요구 집회를 열자 놀란 정연주는 아파트 뒷문을 통해 KBS 사무실로 '도둑출근'을 하였다.
여기에서 정연주가 퇴진해야 할 이유를 들먹인다는 것은 "자다가 남의 다리 긁기" 식 넌 센스가 될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이 간첩혐의까지 받아 온 정연주를 KBS 사장으로 임명하고 그도 모자라서 연임을 시키기까지 침묵하던 KBS 사원들의 몰지각과 기회주의적 작태를 나무라지 않을 수 없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뺨을 때리는 드라마 장면을 방영한 KBS와 성기를 노출시킨 MBC TV에 격분한 애국시민들이 2005년 8월 5일 뙤약볕 아래 KBS에 몰려가 "음난 패륜 선동하는 KBS와 MBC는 각성하라"는 요구와 함께 정연주 퇴진을 주장 할 때 방송사 노조나 사원들은 무얼 했는가?
만약 그때 방송사 사원에게 이성이 있고 방송노조가 양식 있는 노조였다면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일찌감치 제자리를 잡았을 것이며 MBC가 '반역의 대열'에 서서 김정일 나팔수 노릇을 계속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고 '공정보도' 타령을 해대는 방송사 사원이나 노조들은 더 이상 시민들 보기에 부끄럽고 양심에 찔리는 일이 없도록 각성해서 정연주 따위의 퇴진운동에 만 그치지 말고 <공영방송정상화투쟁>에 매진 해 주기를 기대 한다.
KBS나 MBC 사원과 노조들을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 할 '자율의지'도 없는 무능집단으로 보지는 않는다. 6년이나 지난 지각투쟁이지만 목적달성을 못한다면 방송국과 함께 자폭이라도 할 각오로 싸워라.
▲ 2005년 8월 KBS앞에서 간첩혐의까지 받은 정연주 사퇴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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