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영화 다운로드 판권 보유 1,000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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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영화 다운로드 판권 보유 1,000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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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및 웹하드 업체와 유료화 서비스 모델 만들기 위해 앞장 설 계획

KTH(대표 노태석)가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시장에 새로운 카드로 부각되고 있다.

KTH는 온라인 다운로드 영화 판권 보유편수에 있어 마침내 1,000편을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단일업체로는 국내 최다 편수를 보유한 것이다.

우리나라 디지털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KTH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영화 콘텐츠 판권을 확보해왔으며, 현재까지 확보한 영화 판권 작품은 총 1,000편에 달한다.

‘디워’, ‘만남의 광장’ 등의 쇼박스 작품과 ‘우아한 세계’, ‘대한이 민국씨’, ‘가면’ 등 롯데엔터테인먼트 작품을 포함한 대형 영화사는 물론, 태원엔터테인먼트, 쌈지아이비젼 외 30여개 업체의 작품까지 망라한다. 특히 최신 영화의 경우 70%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양적, 질적인 면에서 국내 최고의 콘텐츠 공급권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KTH는 국내 최다 영화 다운로드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합법적 영화 다운로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P2P 및 웹하드 업체와 공동으로 유료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판권 유통 업체와의 합법적인 유통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 사용자와 판권 유통 사업자, 그리고 서비스 사업자를 연계하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 방침이다.

KTH 영상사업팀 김형만 팀장은 “온라인 영화 콘텐츠 시장이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판권을 보유하고 서비스 모델을 준비했다”며, “콘텐츠 사용자는 물론, 인터넷 다운로드 업체와 영화사 모두를 위한 새로운 수익 모델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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