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 “가을 여행, 나눔의 숲 캠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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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가을 여행, 나눔의 숲 캠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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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사회·경제적·정책적 취약계층 대상 ‘나눔의 숲 캠프’ 4분기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횡성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는 올해 3분기까지 2만4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4분기 캠프도 수시 모집 중에 있다.

11월 말까지 천여 명 규모로 프로그램이용료·식비·객실이용료 모두 횡성숲체원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횡성숲체원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오감 활용 ‘숲오감체험’ ▲식물법의학자, 나무의사,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진로체험’ ▲목재를 활용한 ‘산림 공예체험’ 등 청소년·어르신·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참가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잊혀졌던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답답했던 심신이 숲 속에서 치유 됐으면 한다”면서 “나눔의 숲 캠프 홍보를 적극 확대하여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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