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지난해 확보액 3조8710억원 보다 7% 증가한 금액으로 이 가운데 국가시행사업비가 2조1300억원, 지방시행사업비가 2조100억원이다.
도는 국비확보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국비예산확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금년 12월까지 운영키로 했는데, 김동완 행정부지사를 기획단장으로 10개 T/F팀을 구성하였으며 실ㆍ국장이 T/F팀장을 맡아 해당 부처별로 집중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충남도의 이 같은 구상에 따라 김 부지사는 16일 오후 3시 인삼약초연구센터 설립과 관련, 지식경제부를 들러 임채민 제1차관을 만나고, 오후 4시에는 기획재정부를 들러 배국환 제2차관과 이용걸 예산실장 등을 만나 서해선 철도의 조기 건설, 탕정TC 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부여~논산간 국도 4호선 조기 완공, 천안 4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아산~천안간 국도 21호선 확ㆍ포장 지속 추진 등 7건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월29일 과 3월30일 두 차례에 걸쳐「이완구 도지사」주재로 2009년도 정부예산확보 전략방안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진 것을 비롯, 4월2일 직원모임 자리에서 이 지사는 국비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와 철저한 협의를 하고 문제사업에 대해서는 도지사가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실ㆍ국별 국비확보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에 총체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충남도는 이와 함께 오는 5월에 지역구 국회의원 및 고향사랑모니터 등 각계 각층을 통해 국비확보를 협조 요청하는 한편 시장ㆍ군수와도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도가 확보 할 내년도 국비사업은 ▲서해선 철도 ▲보령신항 ▲대산~가곡간 국도 ▲부여~논산간 국도 ▲탕정TC 진입도로 ▲천안 4산단 진입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아산~천안간 국도 ▲안면연육교 건설 등 10대 전략사업이다.
부문별 주요현안사업인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1195억원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501억원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59억원 등이다.
▲국도는 ▷아산~천안간 국도 500억원 ▷대산~가곡간 국도 500억원 ▷부여~논산간 국도 112억원 ▷청양~우성간 국도 150억원 ▷서천~보령간 국도 60억원 ▷보령 화산~옥동간 국도 171억원 ▷ 아산 행목~중방간 국도 149억원 ▷서산 고북우회도로 129억원 ▷안면연육교 50억원 ▷홍성~청양간 국도 120억원 ▷신양~우성간 국도 150억원 음봉~영인간 국도 80억원 ▷음암~성연간 국도 100억원▷임천~청양간 국도 20억원 ▷보령 성주우회도로 20억원 ▷천안 용두~동면간 국도 20억원 등이다.
▲철도는 ▷장항선 개량 990억원 ▷서해선 철도 10억원 ▷천안~신창간 복선전철화 181억원 ▷호남고속철도 1000억원 등이며, ▲항만은 ▷보령신항 100억원 ▷대산항 300억원 ▷고대산단 부두 130억원 ▲산단진입도로는 ▷탕정TC 산단 진입도로 250억원 ▷천안4 산단 진입도로 300억원 ▷전의 산단 진입도로 80억원 ▷송산 산단 진입도로 20억원 등이다.
▲기타 ▷중부권 내륙화물기지 166억원 ▷국립생태원 및 해양생물 자원관 1300억원 ▷하천정비 및 수계치수 사업 500억원 ▷농업기반시설 1076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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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으로 인해 도지사님을 두번이나 직접 만나 뵙고 그 외 고위공직자들까지 많은 사람을 뵈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도지사님 조카라 힘이 있구나.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구요..(도지사님 조카가 아니라면 고위공직자들을 그렇게 쉽게 만나진 못했겠죠..)
매번 진행은 거의 다 결정났다면서 당사를 방문하며 직원들 앉혀놓고 8개월 동안 콩나라 팥나라 하는 바람에 당사의 사업 판단에 엄청난 오류를 범하게 하여 당사는 1억원의 개인 빚까지 지게 되어 차팔고 집 경매 당하고 지난달 회사는 파산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채 업자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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