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DN 서비스 전문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073710, www.cdnetworks.com)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전자 기기 전시회인 'NAB쇼200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NAB쇼'는 미국의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전미방송사연합)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통신 융합 전시회로서 전 세계의 1,600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2만 명의 관람객(2007년)이 관람하는 대규모 행사다.

씨디네트웍스는 국내 CDN 업체 중 최초로 아카마이, 라임라이트 등 글로벌 1,2위 기업과 나란히 'NAB쇼'에 대규모 단독 부스로 참가하여 한국의 기술을 전세계 관람객에게 선보이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씨디네트웍스는 'NAB쇼'에서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씨디네트웍스의 글로벌 CDN서비스 현황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화질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등 씨디네트웍스의 글로벌 CDN 인프라 서비스가 기반이 된 다양한 실제 활용 사례들을 전시하고 소개한다.

씨디네트웍스 고사무열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CDN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인지도 및 위상을 확립하고 글로벌 CDN 영업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세계 최대 전시회인 'NAB쇼'는 씨디네트웍스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NAB쇼2008'에서는 전 세계의 콘텐츠 라이프 사이클과 관련된 전 영역이 다뤄 질 예정이며 특히 최근 콘텐츠 업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전 세계 UCC 플랫폼, IPTV 플랫폼 및 동영상 광고 플랫폼 기술에 대한 동향과 전반적인 콘텐츠 비즈니스 동향 및 전망에 대해 짚어 볼 수 있는 컨퍼런스와 전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