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MBS)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22일(현지시간) 만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 플러스라는 틀 내에서의 노력을 칭찬한 뒤, 기존 합의를 견지할 뜻을 확인했다고 러시아 대통령궁(크렘린)가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계 석유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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