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변모씨(50세)는 동작갑 친박연대 '기호6번 손상윤 후보'가 유세를 시작하며, 노무현 친북좌파정권때 국회의원(열우당/현 통합민주당)을 심판하자고 외치차 손상윤 후보 앞에 나타나 죽이겠다며, 삿대질을 하고, 욕설을 퍼 붓고, 선거 유세 차량을 파손 했다.
용의자는 곧바로 선거홍보차량 뒤로 돌아가, 연설을 방해 할 목적으로 음향시설과 영상물 시스탬을 파괴했다.
친박연대 손상윤 후보는 '서청원 대표의 비례대표' 등록으로 서청원 대표의 지역구인 '동작갑'에 전략공천되어 다른 후보들보다 선거 운동을 3일 늦게 시작해 선거 유세차와 동영상(박근혜 전 대표, 서청원 대표, 손상윤 후보의 홍보물) 시스탬이 핵심 전략이다. 이 때문에 손 후보측은 6시간이나 선거홍보차량을 사용하지 못 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 때 선거 운동원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두해 용의자 변모씨를 연행하고 있다. 현재 동작경찰서에서는 이번 사건의 배후를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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