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망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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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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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과 대통령

이승만은 큼직한 밥통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박정희는 오곡밥 한 밥통 가득히 해 놨습니다.

전두환은 맛있는 오곡밥을 본인만 실컷 먹었습니다.

노태우는 친구가 먹다 남은 밥을 물에 태워 말아 먹었습니다. 별명은 물태우.

김영삼은 누룽지 긁다가 밥통에 학실하게 구멍을 냈습니다.

김대중은 공천자금, 대북자금으로 배불리 먹고, 남은 돈으로 노벨상도 사고 전기밥통도 샀습니다.

노무현은 220볼트 밥통을 놈현스럽게도 386코드에 꽂아 몽땅 태워버렸습니다.

이명박은 어느 강물에 띄워도 가라앉지 않을 초대형 밥통을 만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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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2008-04-02 01:41:47
쩝쩝 선생님. 내용은 고사하고 철자 틀린게 너무 많습니다.
기자라시는 분의 글이 보는 제가 다 부끄러워지게 만드네요.

나그네 2008-04-02 06:38:05
찝찝분! 내용도 재밌고 철자 틀린 곳 한 군데도 없네요, 김영삼대통령은 확字를 학으로 발언했고 전대통령은 본인이라고 지칭했으며 싫건은 실컷으로 쓰기도 합니다

도토리 2008-04-08 22:05:22
저거 싫건은 사투리 아인가?

경상도 분이시군..흐흐
내가볼딴 대통령중에 옳은놈 한명도 없다

어이구 배아퍼 2009-01-10 00:13:52
리북늠들 조컷따. 기껏 벌어노니깐 남존일 시키네. 헐수없지모 먹구 살갔따는데 워카갔써. 대통님 잘 허셨씨유. 몬한다고 할쑤도 읍구 잘 허셨당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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