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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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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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상’에 이어, "스포츠경영 부문" 대상

^^^▲ 민종기 당진군수가 28일 서울 프래스센터에서 이종승 사장 (한국일보 대표)으로부터 '2008년 스포츠레져문화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당진군이 올해 상반기부터 대외적인 평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민종기 당진군수가 한국문화관광연구학회(회장 이선희)의 ‘문화관광대상’의 수상에 이어, 당진군이 2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08년 제3회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특히 두상 모두 외부대외기관에서의 평가에서 수상한 것으로 당진군이 경제발전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두드러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회문광위, 한국관광공사, 대한체육회 등 국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여 스포츠경영, 레저문화경영, 스포츠산업, 레저문화산업, e-스포츠, 레저스포츠, 레저관광 부문 등으로 나누어 심사단의 엄정한 평가를 받아 우수지자체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민종기 당진군수 시상식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지인, 송영옥여사, 민종기군수, 이종승사장, 군청직원)^^^
당진군은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조성 등 건강 복지공간 마련과 당진종합운동장과 석문 마리너리조트 사업계획 등 생활공간 내 스포츠·레저시설의 확충, 그리고 마을단위 노인정과 학교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이 인정되었다.

민종기 당진군수의 군민 건강과 여가에 대한 우선적 투자 경영마인드 자세가 빛을 내 스포츠를 통한 군민의 건강과 이미지 제고를 통한 역량강화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레저문화에 대한 전략은 스포츠·레저 인프라 구축과 10억 규모의 체육진흥기금 마련, 엘리트 및 생활체육 활성화,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대회 등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이바지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체육담당부서의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문화관광과를 ‘문화체육과’로 정비하고 체육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또 총 76회 2230여명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 어린이, 성인, 어르신 등 남녀노소의 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레저문화의 인프라 구축 상황을 보면 210억 원 규모의 남산교육문화스포츠 센터가 지난해 착공식을 갖고 2009년 준공하여 당진군민의 휴식 터인 남산공원과 연계 개발되며, 수청리 계림공원 내 78억 원을 투입하여 역도장과 유도장, 검도장, 태권도장 등 13개 종목의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당진군민 복합 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이밖에도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신평지역과 송악지역에 문화스포츠센터가 건립될 전망이며, 지난해 조성된 정미면 생활체육공원에 5억 원을 들여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생활체육공원이 추가로 조성되며, 순성면과 남산 학유정등 10여개 소에 20억6000여만 원의 사업비로 인조잔디, 족구장 및 공공체육시설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욕구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당진 송산면과 신평면 등에 4개소 이상의 골프장 시설을 유치하고,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 승마장도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골프의 대중화를 전망하고 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수상소감에서 “당진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생활체육 및 여가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어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군은 아낌없는 투자로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군의 역량을 대외에 알릴 수 있도록 큰 사랑을 보내준 군민여러분에게 보답하겠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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