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일성 사무총장과 뉴에라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앤드류 우드(Andrew M. Wood) 지사장은 3월26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조인식을 가졌다.^^^ | ||
한국야구위원회의 하일성 사무총장과 뉴에라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앤드류 우드(Andrew M. Wood) 지사장은 3월26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한국 프로야구의 모자 부문 공식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합의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뉴에라는 이번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구단에 선수용 모자와 프론트용 모자를 독점으로 공급하게 되며 아울러 8개 구단의 로고와 엠블렘을 삽입한 모자를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에 대해 KBOP 관계자는 “MLB의 공식모자 업체이며, 글로벌 스포츠 모자 브랜드로써 명성을 날리고 있는 뉴에라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로스포츠이며, 11년만의 4백만 관객 돌파, 베이징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등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의 만남은 서로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며, 그 동안 다소 침체되어 있던 스포츠 라이센스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에라의 앤드류 우드 지사장은 “첫해는 2개 구단에 모자를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내년에는 최소 추가 4개이상 구단에 공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MLB(미국프로야구), NPB(일본프로야구)에 못지않게 한국 프로야구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 프로야구의 뉴에라 모자는 뉴에라의 한국 공식에이전트이며, 본 계약의 독점대행사인 스포팅21(대표이사 : 김종우)제작 유통을 총괄하며 국내의 대형할인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 멀티스포츠샵(어슬레틱풋 등), 일부구단 매장 및 온라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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