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화시대를 대비해 공무원의 국제적 전문인력 체계적 육성과 공직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배낭연수 참가신청에는 4개 지역 84명이 신청을 했으나 해외연수 무 경험자, 장기근속자, 하위직과 시정발전 유공자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면접과 외국어능력평가 등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항공료와 교통,숙박비 등 체제연수경비 가운데 66%는 시에서 지원해주고 34%는 개인이 부담토록 했다.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지식정보화시대에 다양한 선진지식을 습득하면서 선진문화와 행정체험을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로 시책개발에 기여토록 하고,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해외배낭연수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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