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가분위기에 편승하여 민원업무처리소홀 및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특별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논산시 감사담당부서 4명으로 특별감찰반을 구성 시 본청을 비롯하여 직속기관, 사업소, 읍 면 동의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노출 및 노출, 불시 암행감사 등을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출 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무단이석 및 외출, 당직근무 등 공직기강 관련사항, 휴가기간중 업무공백 또는 대민행정 처리실태 등 민원업무 추진사항, 사무실에 불필요한 선풍기, 냉방기, 컴퓨터 등을 켜놓는 에너지 낭비사례, 사생활 문란행위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감찰한다.
시 관계자는 감찰기간중 미담, 수범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관련공무원은 표창을 상신하겠지만, 적발된 공직기강 해이사례, 업무처리 소홀 관련자 및 직무감독 공무원에 대해서는 과실의 정도에 따라 엄히 문책하고 필요시 기관경고 등의 조치를 취해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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