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정수장이 산 교육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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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6개 단체 견학신청, 지금까지 1500여명 다녀가

^^^▲ 경산시민의 젖줄 경산정수장물절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주요 견학장소로 각광
ⓒ 배철현^^^
23만 경산시민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경산정수장이 수도물 생산·공급기능과 더불어 시민과 민간단체 그리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물절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주요 견학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총사업비 700억원을 들여 4년여의 공사끝에 지난해 12월 완공된 경산정수장은 1일 5만톤의 수도물을 정수처리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수도행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지난해말 가동과 동시에 상시 견학장을 연간 개방 운영해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가고 있다.

한편 견학코스는 물홍보 비디오 방영과 물·환경주제관 관람 및 정수처리 전과정에 대한 견학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단체에서 견학을 원하는 경우에는 견학 3일전에 신청을 해야한다. 현재 매월 5~6개 단체의 견학신청이 있으며 지금까지 1500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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