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모의 평가는 출제 범위와 문항수, 유형 등은 11월 5일날 실시 되는 실제 수능과 같아, 졸업생과 재학생 등등 수험생 대부분이 응시할 것으로 보이고 자신의 학업 능력 및 전체 수험생 중 위치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17일 이런 내용의 모의 수능 평가시행 계획을 확정, 발표 7월 2일에서 8월 6일 까지 재학중인 고교나 출신 학교, 지정 학원 에서 응시 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 모의 평가는 재학생 48만명과 졸업생 9만명 등으로 올 수능 응시 예상 인원의 85% 정도가 참가 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출제 범위나 시험 영역은 언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 탐구, 외국어 5개 영역과 선택 사항인 제 2 외국어 의 전 교육과정으로 수능과 같고, 시험 시간도 오전 8시 40분- 오후 5시로 수능과 같다.
시험 출제는 수능과 마찬가지로 대학교수, 고교교수로 구성 되어 출제위원단이 합숙 출제하며 채점은 9월 3일 부터 29일까지 이고 성적 발표는 9월 30일 응시 학교 및 학원을 통해서 통지 한다.
성적표는 수능과 똑같이 원점수, 원점수 백분위점수와 표준 점수. 변환표준점수, 변환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영역별 등급, 5개영역 종합 등급이 표시되고 학교에는 영역별 5점 단위 누적 도수 분포표가 분석 자료로 제공 되어 진다.
고교재학생은 소속 학교, 재수생은 학원이나 출신 학교, 검정 고시 출신은 학원에 신청하면 응시 가능하고 응시료는 고교 재학생들은 시, 도 교육청에서 부담해서 무료, 재수생과 검겅 고시 출신은 6천춴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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