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 새정부의 장관인사를 보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4대 의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의구심마저 든다.
국민들은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탈세를 자행하면서 개인의 욕심만 채워온 장관 내정자들의 면면에 분노할 뿐이다.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이명박 대통령께 당부 드린다. 납세의 의무를 지키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은 기본에 충실한 묵묵한 ‘장쇠’같은 일꾼을 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2008년 3월 3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魯恩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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