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실용정부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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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실용정부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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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실현하는 정부는 성공한다

^^^▲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잃어버린 10년, 좌파정부는 내일로써 문을 닫는다.

우여곡절끝에 대통령자리에 오르는 이명박 정부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참여정부의 오만함과 좌충우돌 전투사 같은 모습에 신물이 난 국민은 진정 이나라의 경제와 발전을 위해 탄생하는 정부의 확실한 선진 미래한국을 염원한다.

국민에 희망을 주고 뉴스를 보면 엔돌핀이 생성되는 일들만 기대해보면서 출범 시작부터 삐긋한 일들은 확실히 잡아가기 바랄뿐이다.

참여정부와 같이 무조건 따르라 하는것은 군주가 되어 무조건 따라와서 죽자하자는 일은 없기 바랄뿐이다.

이명박 실용정부는 내일로 닻을 올린다.

희망비젼을 보여주기 위해선 무엇인가는 다르구나 하는 국민들의 바램을 무시 하지말고 조선시대때 신문고를 설치한 의미를 되새겨 국정운행에 독선은 하지 말아야 한다.

시작하기도 전부터 삐끗거리는 각료 내정자들을 보노라면 벌써 걱정되는것은 기우일런지...

부동산투기 의혹과 자녀 이중국적 논란 등에 휩싸인 새 정부 각료 내정자들의 거취 문제와 관련, 일단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를 지켜본 뒤 최종 판단을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굳이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시간끌기로 오기의 내각수반을 이끈다면 초기부터 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음을 주지하여야 한다 .

100%로 만족한 시스템은 없다. 검증이 완벽하지 못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하고 (장관 내정자에게) 문제가 있다면 청문회 전이라도 바꿔야 한다.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당선자 측에서 시정해야 한다.

자기 합리화하는 말들로 더이상 국민들을 농락해서는 안된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야당일 시절에 장관 낙마 시켯던일을 상기 하여야 한다.

한나라당에서 부동산투기, 증여세 포탈, 논문표절 등 각종 의혹등으로 노무현 정권때 한나라당이 같은 의혹으로 낙마시킨 거물 각료가 5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이제 여당이 되었다고해서 하루아침에 우리는 정당하다는 말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것일뿐 국민들은 장님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이춘호 여성장관과 남주홍 통일장관 내정자 등으로 이 내정자의 경우 부동산 과다보유 논란 이외에 재산축소 신고 의혹을 받고 있으며, 남 내정자는 강경보수 성향의 대북관과 자녀의 이중국적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밖에 박은경 환경장관 내정자는 절대농지 불법취득 의혹을 받고 있고,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내정자의 경우 제자 논문표절로 불신을 받고있다.

특히 압권인것은 이춘호장관후보의 부동산 취득에 대하여 "유방암 아니라서 기쁜 마음에 오피스텔 구입했다"라는 해명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운운할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힘없는 약자이다. 그 약자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들의 이념이 시궁창속이라면 국민들의 희망도 시궁창속으로 던져질것이다.

국민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오래 남기를 기대해본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염원하는 존경하고싶은 지도자의 탄생이다.

현실정치는 기업에서 시멘트 한포로 벽돌 몇장 만드는 정해진 수치가없다. 국가 발전은 시멘트로 집을 후다닥 짓는 단순 건설이 아님을 명심하여 대한민국이란 거대한 배를 올바르고 굳건한 나라, 국민이 함박웃음짓는 정도의 나라로 세우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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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8-02-24 15:25:36
2mb에 비해서 문제가 많은 장관들이 있나요? 한나라당이나 2mb가 국민들을 생각하는 사람들 이라면, 지난 경선에서 2mb를 낙마 시켰어야 했다. 한나라당이 깨끗해 지길 기대 하는 것 보다, 정일이가 반성하고 북한을 개방 시킨 후 뒤로 물러나는 것 을 바라는 것 이 더 빠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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