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 KBS사장 잘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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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 KBS사장 잘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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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시대 KBS사장은-최측근 이어선 안된다

 
   
  ^^^▲ KBS 정연주 사장^^^  
 

노무현 대통령이 노무현의 최측근이자, 노무현의 복심이었던 비(非)KBS맨인 정연주를 일약 KBS사장에 앉힘으로써, 이나라의 명운은, 친북좌파들의 활동무대인 KBS에 의해 처참히도 쇄잔되기 시작했다.

‘잃어버린10년,을 극명하게 보여주었고 반헌법적인 친북자주통일을 부르짓기 시작한 정연주의 KBS는 결국, 국민들의 선거혁명을 불러 일으켰으며 노무현과 함께 무너져 내릴 서글픈 운명에 서 있다.

물론, 정연주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반헌법적인 죄를 잉태시킨 수사 대상임은 두 말 할 나위 없다.

이명박 당선인은 KBS사장을 노무현의 정연주처럼 그의 복심이나 최측근을 임명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명박 당선인은 그 어떠한 인사보다 중요한 인사 대상이 바로 KBS사장직 임을 통찰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KBS사장으로 임명되어야 할 인사는 이 당선인의 측근으로 인식되어지는 사람이 결코 임명되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언론이 지니는 공정성의 가치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들에게 흔쾌히 보여 주어야만이 이 당선인의 정치적 미래가 밝게 보일수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간과 하지 말기를 바란다.

노무현이 추구했던 대통령으로서의 가치가 고작해서 최측근인 KBS정연주 정도였다는 단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노무현은 반헌법적 친북좌파성 대통령이었음을 극명하게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 당선인이 어떤 사람을 KBS사장으로 임명하느냐에 따라 ‘이명박 정치향방 브랜드'가 국민들에게 다양한 각도로 각인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명박 당선인이 임명해야 할 바람직한 KBS사장의 자격은 무엇보다, 좌파정권과 치열하고 강력하게 투쟁해 온 정의롭고, 우직한 자유민주 시장경제주의자여야 하며 동시에 KBS방송맨이어야 한다는 시대적 사실이다.

이명박 당선인의 KBS사장 임명은 이명박 당선인이 추구하는 국가 비젼을 간접적으로 내 보일수 있는 무척이나 중요한 인사(人事)임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은,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만난을 무릅쓰고 강력하게 투쟁해온 KBS방송인 출신이 새시대, 새질서에 의해 KBS 사장이 되어져야 하며 그래야만 KBS가 본래에 모습을 되찾아 잃어 버렸던 지난 10년의 국운을 회복시킬수 있을 것이고 아울러 국운 상승의 시대에 다가설수 있는 국민의 방송으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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