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견수렴 사이트는 "삶의 질 최고도시 건설"을 위하여 시민이 예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하여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운영할 계획으로 원도심활성화 등 20개 분야를 선정 내년에 우선 투자할 분야 3가지를 선택토록 하였으며 세부적으로 건설교통부야, 사회복지분야, 지역경제분야, 환경녹지분야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업을 제시 우선 투자할 분야를 선택토록 하였다.

이와 함께 대전시에서는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을 위해 경제과학분야등 6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토론회를 7. 20일부터 8. 10일 사이에 개최한다.

앞으로 대전시에서는 시민의 모든 의견사항을 포함한 종합토론회를 8월 중순경에 개최 시민의 시정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 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