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열린 교정행정 구현에 노력할 예정
설날인 2월 7일 오전 10시 대전교도소 자치사동에서 모범수용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합동차례는 명절이 돌아와도 조상들에게 차례 조차 올리지 못했던 수용자들에게는 뜻 깊은 행사다.
안동주 대전교도소장은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시행하는 수용자 합동차례, 효선물 보내기, 효편지 쓰기 운동 등은 가족의 소중함과 효를 깨우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또한 안정된 수용생활을 위한 유익한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열린 교정행정 구현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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