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쓰레기매립장 재활용쓰레기 반입금지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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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쓰레기매립장 재활용쓰레기 반입금지 대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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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 현장'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에서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 현장을 대상으로"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매립장 반입 폐기물 중 재활용품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반입 재활용쓰레기 조사는 시·구·매립장 관계자 합동 조사반을 편성하여 매립장 쓰레기를 지역별, 품목별로 조사한 후 재활용품 혼합배율이 높은 지역은 쓰레기 반입제한 등 차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에서는 재활용가능 품목이 종량제 봉투, 쓰레기 다량사업장은 콘테이너 박스에 포함되어 매립장에 반입되는 사례가 있어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재활용분리배출에 대한 시민홍보를 강화하여 재활용품이 매립장에 반입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종이, 고철, 병, 캔, 플라스틱, 의류, 1회용비닐에 대하여 자치구별로 주2∼3회 수거하고 있으며

폐장농, 폐컴퓨터 등 대형폐기물은 동사무소에 신고, 스티커를 발부 받아 부착 후 배출하여 처리한다.

앞으로 시에서는 재활용품 포함여부 확인결과를 자치구에 통보(시⇒구)하여 재활용율 제고 방안을 마련, 재활용 시책에 반영 추진평가 및 매립장 주민 감시원으로 하여금 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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