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의 13대 토박이 윤상일을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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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의 13대 토박이 윤상일을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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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랑 '을' 윤상일 후보 사무실 개소식

^^^▲ 윤상일 후보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중랑의 13대 토박이 윤상일을 국회로 보냅시다."

"중랑은 이제 더이상 철새 정치인들의 도래지가 아닙니다"

"중랑에서 태어났고 중랑과 동거동락한 후보만이 낙후된 중랑을 발전 시킬 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이는 서울 중랑 "을"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도전장을 낸 윤상일 후보가 2일 사무소 개소식에서 한 말이다.

한나라당 서울 중랑 "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윤상일 예비 후보는 2일(토) 14시 망우 1동 삼부 빌딩 6층 사무실에서 서청원 한나라당 전 대표와 이연석 전 국회의원 그리고 윤기성 서울시 의원과 박초양, 이성민 중랑구의회 의원 등 1천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회의원 후보 선거 사무실을 열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윤상일 한나라당 중랑 '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 18대 총선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고자 오늘 예비후보 사무실을 개소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중랑에서 태어났고 중랑과 동거동락한 자신만이 낙후된 중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상일 예비후보는 또 " 이제 중랑 주민들은 중앙에서 정치하는 것보다 지역 현안을 챙기며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대변할 진정한 일꾼을 원한다"면서 오는 4월 9일로 예정된 18대 총선에 출마하기위해 "자신은 그동안 정당 생활도 했고, 우리나라 최대의 해운회사에서 기업인 생활도 했으며, 구민을 위해 각종 지역사회 활동을 하는 등 오는 4월 9일 총선을 준비해온 지역의 참 일꾼임을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중랑의 많은 구민들이 현재 중랑구에 사는 것에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대답하기를 꺼려하거나 망설인다"면서 "재정자립도와 교육여건 그리고 사회복지 부분 등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 하위권에 있는 중랑구를 마냥 처다볼 수 만 없어서 오늘과 같은 중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윤상일 예비 후보는 만일 오늘 4월 9일이 주민의 선택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서울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중랑구를 발상의 전환을 통한 휴먼도시로 만들겠으며 ▲서울 동북부의 관문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청량리~신내동 간 경전철 사업과 망우 복합역사 개발등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 후보는 또 ▲망우산과 용마산 그리고 봉화산과 중랑천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지역여건을 살려 주거환경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고 ▲열악한 교육여건을 대폭 확충해 자녀들의 장래를 밝게하는 교육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무너진 민생경제와 지역 개발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시설과 유력기업을 중랑구에 유치시켜 중랑의 브랜드를 높혀 '누구나 살고 싶은 중랑'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중랑' '누구나 머무르고 싶어 하는 중랑'을 창출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서청원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래전부터 윤상일 의원과 함께 많은 행사와 정치 행보를 함께 해왔다"면서 "자신이 느끼고 판단한 윤상일 예비 후보는 시종일관 차분하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지니고 있다"며 윤상일 예비 후보를 칭찬했다.

서 전 대표는 또 "300여년간 13대의 맥을 이어온 토박이 윤상일 예비후보는 누구 보다도 중랑을 잘알고 중랑을 발전시킬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런분을 국회로 안보내면 누구를 보내냐"고 말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서 전 대표는 특히 "진정 중랑을 사랑하고 이곳 중랑에서만 자란 윤상일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국회로 가야 낙후된 중랑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 뒤 "중랑의 13대 토박이 윤상일을 국회로 보내기 위해서는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힘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슈바이처 박사와 같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는 윤상일 후보는 신내동에서 출생하여 중화초등학교와 경희중, 고등학교를 걸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첫 직장으로는 범양상선에서 근무를 했고, 박근혜 희망캠프 중랑 '을'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아름다운 공동체 국민희망포럼 운영위원장과 한나라당 중앙위 농축산 부위원장과 사단법인 한, 중경제무역촉진협회 부회장, 한몽교류진흥협회 이사, 중화초등학교 총 동창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축사하는 서청원 한나라당 전 대표서청원 한나라당 전 대표가 2일 서울 중랑 '을' 윤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당선을 염원하는 꽃다발 증정식서울 중랑 '을' 지역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를 선언한 윤상일 후보가 최원준(11세, 남) 어린이로 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윤상일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현판식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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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2008-02-05 13:09:07
윤후보같은 훌륭한 인물이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데...
중랑은 철새도래지가 아니다. 딴나라당은 철새가 발붙이지 못하게하라.

김민경 2008-02-06 00:05:40
지역의 일꾼은 개인의 능력과 비전을 검증해야합니다.
철새도래지니 철새라도 능력만 있다면 OK죠. 신 후보님 처럼... 30원짜리 1만원 현수막을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세여..

늘푸른 수목원 2008-02-07 20:31:42
크린정치.. 새로운정치.. 중랑을 희망 기대합니다,
구리시만도 못한 중랑구!! 서울시구 중에서 젤꼴지 중랑구!! 이번에 재대로 된일꾼뽑자구요,,,, 헛소리 정치인 중랑구민 바보로 알고 또 찍어달라는 정치인뽑지말고요, ,,철새 뽑지말고,,,,,

중랑의 힘! 2008-02-08 10:52:43
저는 개인적으로 윤상일 예비후보를 가까이서 늘 지켜봤습니다.
초지일관으로 봉사하고 중랑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윤상일 예비후보를 보고 저런분들이 지역일꾼으로 나서면 어떨까 생각해 왔는데 국회의원에 도전하고져 사무실을 개소했다는 뉴스타운의 기사를 읽고 가만이 잇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진정 윤상일 예비후보 같이 훌륭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입니다.
꼭 공천을 받어서 국회로 입성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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