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포뱅크는 지상파, DMB, 라디오 등까지 양방향 메시징서비스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활발한 방통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1위 메시징 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가 SBS 라디오 파워FM 및 러브FM 전 채널에 양방향 메시징서비스(MO)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14일) 밝혔다.

계약은 SBS라디오 전 채널(103.5Mhz, 107.7Mhz)에 MO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양사간의 구체적인 권리의무와 제반사항 등의 규정도 포함하고 있다.

금번 계약으로 인포뱅크는 SBS 라디오 및 파워FM 전 채널(103.5Mhz, 107.7Mhz)에 MO서비스 제공하여 문자메시지를 통한 청취자 참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출적인 측면에서도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SBS 라디오로 청취자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청취자들은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사연 보내기, 각종 퀴즈 및 이벤트 참여 등 보다 적극적인 방송참여가 가능하여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인포뱅크 홍승표 사업부장은 “금번 계약으로 인포뱅크는 양방향 방송시장의 선점과 매출신장을 예상한다.”며 향후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최적의 솔루션 개발로 미래 수익모델을 창출하여 라디오, DMB, IPTV 등이 결합된 멀티미디어 메시징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