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재 전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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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재 전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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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전 의원과 중랑구민 그리고 스포츠 관계자 등 7백여명 참석 대성황

^^^▲ 출마선언 하는 이만재 전의원한나라당 이만재 전 의원이 12일 15시 서울 중화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중랑 "을" 지역구 예비 후보 출사표를 선언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청계천은 이명박' "중랑천은 이 만재"

"5선동안 잃었던 중랑"을"의 자존심과 침체를 확실한 선수교체로 되 찿아 오겠습니다."

이는 서울 중랑 "을"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이 만재 전 의원이 예부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던진 말이다.

서울 중랑 을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만재 한나라당 전 의원이 마침내 서울 중화 2동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준비된 예비후보임을 지역구민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 12일(토) 오후 3시 중랑구 중화2동에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개소식에는 함승희 전 의원과 김영천 서울시의원 등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이승국 한국체대 총장, 이보선 용인대 학장 등 학계 인사 및 문화계 인사, 그리고, 이덕분 한국 여성스포츠회 회장,강만수 배구 감독, 장재근 전 육상선수 최윤희 전 수영선수 등 체육계 인사들과 중랑을구 지역구민 7백여명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이만재 전 의원의 입지와 평소 정계 그리고 스포츠계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두터운 우정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700여명이 참석해 식장은 그야말로 인산 인해를 이루웠고 미처 다 입장을 할 수 없어 많은 참석자들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대기하는 진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청계천’은 이명박, ‘중랑천’은 이만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만재 전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상습침수 구역인 중랑천을 청계천과 양재천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중랑천의 기적을 만들어 내 중랑구민 여러분들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아름답고 밝은 구민공원으로 만들어 구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중랑구의 상징’이 되도록 개발하고, ▲낙후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으며 ▲경기도와 강원도민들에 수도권 관문인 중랑구를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명박 당선자와 힘을 합쳐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만재 전 의원은 또 ▲중화동의 개발과 ▲상봉동 우림시장을 개발을 이끌어내 중랑구의 브랜드를 높임은 물론 주민들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해 낼 것이며, ▲교육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중랑, 누구나 머물고 싶은 중랑을 만들어 내는데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의원은 특히 ▲중랑구 발전에 저해 요인이었던 상봉터미널 부지에 초 고층 아파트를 건립해 중랑의 브랜드를 높이겠으며 ▲이화교 확장 공사를 조기에 이끌어 낼 것이며 ▲중랑에 각종 스포츠 센타 유치및 레져 시설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함승희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의리와 뚝심의 사나이 이만재 전 의원이 중랑 "을"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말을 듣고 이웃 동네인 서울 노원 "갑"에 출사표를 던진 본인으로서는 매우 희망을 거졌다고 말해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함 전 의원은 또 "이만재 전 의원은 이곳에 모임 사람들이 말해 주듯이 한번 한다면 하고마는 뚝심의 정치인이요 의리를 지킬 줄 아는 정치인이라'면서 '침체되어 있는 중랑구를 변화시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이만재라면서 이만재 후보를 국회로 보내자고 제안해 참석자들로 부터 또 한번 박수를 받았다.

지난 3일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확실한 일꾼인 자신만이 서울의 변방도시인 중랑구를 발전 시킬 수 있다"며 중랑구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권위 그리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된 자신이라면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친분 그리고 신임을 내걸고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다'고 밝힌 바 있는 이 만재 전 의원은 1952년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제 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지난 대선때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상임 특보와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체육위원장 그리고 대통령 특보단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약칭 아세사) 자원봉사 단장을 지내는 등 한나라당의 중앙에서 이명박 당선자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핵심 인물이다.

^^^▲ "청계천은 이명박" "중랑천은 이만재"라고 적힌 이 만재 후보의 캐치프레이즈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함승희 전 의원과 이만재 전 의원함승희 전 의원이 이 만재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두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필승의 염원을 담고 있는 육상 스타 장재근 선수육상스타 장재근 선수가 12일 이 만재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이 만재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글을 남기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이만재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한나라당 중랑 "을" 지역에서 제 18대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정, 관 그리고 스포츠계등 각계 인사들이 이 만재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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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2008-02-05 13:10:41
정치철새는 양평에다 둥지를 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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