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을 만든 장본인으로써 10년만에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진실왜곡으로 민심을 팔아먹은 김대업은 결코 역사의 가혹한 평가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는 지금이라도 그 당시 공작정치를 주도한 반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진실고백을 통해서 민심을 팔아먹은 공작정치가 어떻게 누구에 의해서 사주되고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죄성 고백을 국민들에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해 백배 사죄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병풍을 만든 반역사적, 반민주적 굴욕적인 담합을 주연한 김대업을 의인(義人)이라 두둔하고 칭송한 구여권의 인사들은 국민과 역사 앞에 백배사죄하고 지금이라도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당시 박양수, 천용택, 이상수, 신기남, 이해찬 씨 등이 국민의 마음을 왜곡하는 이 거대한 음모를 두둔하고 칭송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지금이라도 모든 공직에서 사퇴해야 할 것이다.
2008. 1.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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