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정해년은 절망과 희망이 교차했던 격동의 해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이 절실합니다.
무자년(戊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자년은 정부수립 60돌을 맞이하는 해로서 해방과 건국, 민족상잔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 등 풍운의 역사를 매듭짓고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희망의 원년입니다.
새 시대를 열며 우리는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한 경쟁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선진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에너지를 통합하고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미래비전과 전략, 국민적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세력이 그 대안입니다.
이제 국민중심당이 그 역할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그리하여 새 시대의 새 희망을 담아 국민 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반드시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창조하겠습니다.
모쪼록 무자년이 모든 국민들에게 새 희망의 원년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2007. 12. 31.
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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