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BPM 컨설팅 영역이 기존의 컨설팅 회사들과의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하여 공생할 수 있는 틈새시장으로 판단,BPM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컨설팅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핸디소프트는 BPM 컨설팅에서 제품공급, 솔루션 구축에 이르는 종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핸디피엠지는 그 동안 국내외에서 진행한 300여개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전략, 표준화,자동화, 성과관리, 개선 체계에 이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의 전체 생명 주기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인력 확충 및 저변 확대를 위한 BPM 교육사업도 펼친다. 교육 과정은 대학, 공공 교육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BPM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야 외에도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핸디소프트의 CMM Level 5 달성 경험 및 대규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프로세스의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핸디피엠지 신임 안유환 대표이사는 “그 동안 경영혁신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수행했던 PI나 BPR이 일회성에 그치거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한 대안이 없이 추상적인 결과만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성과와 직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BPM은 실행 가능하면서 구체적인 성과 향상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BPM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는 단순한 IT 솔루션이 아닌,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영혁신 방법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시장에서 이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라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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