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의 매직 아카이브 2.3 솔루션을 통해, 국민은행은 전행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유닉스 시스템상의 유저로그를 통합 관리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향후 전행적 통합로그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은 인터넷 뱅킹에 적용함으로써 각종 컴플라이언스 관련 업무에도 연계 적용할 예정이다.
프리샛의 매직 아카이브(Magic Archive V.2.3) 솔루션은 데이터를 90%이상 압축 저장하며, 압축된 상태에서 데이터 조회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시간 및 물리적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파일 및 메타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저장, 보관함으로써 내부 감사 기능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프리샛이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유틸리티(Advanced Utility)를 통하여 별도의 큰 개발 없이 ILM(정보수명주기관리) 프로젝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오픈 시스템 구조이기 때문에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성이 높고 오픈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데이터베이스 확장 및 연계성에서도 경쟁사 제품과 비교하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
프리샛의 김충기 대표는 “이번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으로의 제품 공급을 통해 전자금융거래법 관련 비즈니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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