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테마서비스’는 사용자가 주소창에서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연예’, ‘속보’ 등 원하는 분야에 해당하는 키워드만 입력하면 해당 뉴스를 바로 볼 수 있어, 기존 포털의 뉴스 페이지를 이용할 때보다 빠르게 최신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관련 뉴스는 주요 언론사로부터 각 분야별 뉴스를 제공받아 주요 뉴스와 많이 본 기사 등이 제공되며, 속보의 경우 1분 단위로 갱신되어 사용자는 실시간 최신 속보도 살펴볼 수 있다.
메가패스나 하나포스 사용자가 아닌 타 전용선 사용자이거나 주소창 플러그인 등으로 인해 해당 서비스의 사용이 원활치 않을 경우에는 디지털네임즈(http://www.digitalnames.net)사이트 내 KT키워드도우미를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KTH 관계자는 “현재 ‘영화예매’, ‘주식시세’, ‘날씨’ 등의 키워드에 제공하고 있는 생활서비스 외에 ‘뉴스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주소창 이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6개로 제한된 분야와 키워드를 향후 점차 확대해 주소창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뉴스나 정보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뉴스 및 생활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뉴스 테마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월 10일까지 ‘뉴스테마서비스’ 체험자를 대상으로 DSLR, 아이팟터치 등을 제공하는 즉석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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