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아스팔트 투사들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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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아스팔트 투사들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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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니즘’ 경제대통령보다 ‘나라살리기즘’ 안보대통령이 돼야한다

 
   
  ▲ 정통보수 애국진영 아스팔트 투사들의 바램은 '적화통일음모' 저지 분쇄이다.  
 

먼저, 이명박 후보가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 된 것을 축하 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에게 경제가 어떻고 하는 <먹고사니즘> 보다 사상이념과 국가안위를 앞세운 <나라살리기즘>에 모든 것을 걸 바쳐온 정통보수 애국세력 아스팔트 투사들이 바라는 바를 전하고자 한다.

국가정체성 복원, 헌법수호가 정권교체의 목적이다.

國家 성립의 3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이며 국가의 최고규범은 헌법이다. 이중 어느 한 가지 요소라도 훼손되거나 침해 파괴돼서는 안 된다. 그러나 친북정권 10년에 국가의 근간이 무참하게 훼손 파괴 되었다. 이를 원상회복하는 것이 정권교체의 근본 목적이다.

친북정권 10년에 망가진 대한민국을 되 살려야

- 김영삼, 김대중은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인 국군포로와 납북어부 송환은 나 몰라라 하면서 <북조선 인민>인 비전향장기수를 무더기로 김일성 김정일 품에 안겨 주었다.

-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은 국가권력이 보호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인《國民》이다. 이들을 ‘전쟁 시기 및 그 후 시기에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사람’ 이라며 ‘幽靈’ 취급을 당해 왔다.

- 2005년 8월 14일 상암동과 2006년 6월 15일 광주에서 태극기가 자취를 감추고 정체불명의 ‘한반도기’가 거리를 뒤 덮어 “친북세력 해방구”로 변하였다.

- 김대중이 한일 ‘신어업협정’을 맺으면서 독도를 ‘공동관리수역’에 포함시켜 대한민국 영해와 경제수역을 사실상 팔아 넘겼다.

- 국가안보외교의 근간인 한미동맹이 훼손 파괴되고 한미연합방위체제가 약화되면서 ‘김정일 핵 전쟁위협’에 대한민국 국가안보가 대책 없이 무너져왔다.

-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을 빙자하여 개성-문산 主 南侵路와 동해안 고성-속초-강릉 우회 포위로를 무인지경으로 만들어 주고 제주해협과 해주직항로를 개방하여 김정일의 속전속결 남침전략 수행의 길을 열어 주었다.

- 대한민국 서해 해상경계선인 NLL을 흥정거리로 만들어 ‘휴전협정’ 무효화-평화협정-미군철수로 연결 지으려는 공산당 특유의 ‘중심고리 타격전략’에 놀아났다.

- 대한민국 헌법 제 3조에 근거하여 대한민국 체제수호에 위한 필수인 국가보안법을 김정일의 강압과 국내 친북세력의 압박에 굴복하여 이를 개정/폐지하려 했다.

- 대한민국 국방의 주체인 국군은 ‘主敵 槪念’을 박탈당하고 휴전 이래 55년간 서해5도서와 수도권방어의 최 일선인 NLL을 사수하다가 전사한 6용사를 개죽음 취급을 해왔다.

- 간첩이 육군대장을 심문하고 경찰관을 7명씩이나 불태워 죽인 방화살인범죄집단인 동의대 사건 46명을 민주화인사로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을 해 주는 ‘국가파괴’ 범죄를 자행했다.

이명박 17대 대통령당선자에 대한 특별한 당부

- 국민들은 조선일보 대선 자문교수팀인 ‘정책과 리더십포럼’(회장 신명순 연세대 교수)이 좌에서 우를 0~10으로 표시한 이념성향 지표 설문조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함께 스스로를 4에 위치시켜 ‘좌편향 진보’로 자처 했다는 12월 14일자 조선일보 보도에 주목하고 있다.

- 정통보수 애국세력 아스팔트 투쟁가들이 이명박 후보를 불안하게 여겨 온 또 다른 요소는 이재오를 비롯한 주사파운동권출신 측근 참모진과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세력의 사상이념성향에 대한 의구심이란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2007년 12월 19일의 선택은 ‘정권교체’가 명분이었으며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의 결과로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으로 당선 된 이상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의 노선을 추종하거나 정책을 계승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특히 국가안보와 대북정책에서 친북정권과 <차별화>에 실패 한다면 이명박 정권 존립의 의미가 없어진다. 따라서 6.15 망국선언과 10.4 賣國 投降 문서는 폐기하거나 전면 수정해야 하며 《핵문제 완전해결》없이는 어떠한 ‘퍼주기’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기대와 바램

정통보수 애국세력 아스팔트 투쟁가들은 이명박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 될 것을 기대하면서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명박은 《먹고사니즘》 경제대통령보다 《나라살리기즘》에 최우선을 두는 안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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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2007-12-20 16:42:31
대통령 선거기간 내내 후보자의 출생지를 감추고 국민을
속여가며 대통령 선거 치른후 여보란 듯이 자랑스럽게
일본오사카 출신을 공표하는 법과 원칙이 무너진나라,
대~한민국 요상한 나라,
속아서 대통령 뽑아놓고 좋아하는 불쌍한 국민...

페루에 일본의 후예가 대통령 되었다고 좋아하던 족바리
일본인들...

이제는 이웃나라 한국이 일본출신 조센징(朝鮮人)月山明博 대통령 탄생의 경사가 났으니 이제 독도는 우리땅! 이라며
신나할 일본인 쪽바리 눈꼴사나운 세상에 살게 될 가련한
운명에 처하게 되어 한숨만 나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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