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 정식 오픈 3개월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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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게임즈, 정식 오픈 3개월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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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단련 게임은 30대 남성에게 가장 인기

㈜세중게임즈(이하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가 개발한 온라인 두뇌단련 게임 ‘브레인온’이 지난 8월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세중게임즈는 최근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영되는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의 제작 협찬을 맡으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두뇌 게임의 선두 업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세중게임즈는 정식 오픈 이후 11월까지의 지난 3개월 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흥미로운 자료를 제공하였다.

먼저 연령별 가입자는 전체 회원 중 30대가 35%로 가장 많고, 20대가 32%로 2~30대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40대(15%), 10대(8%), 50대(7%) 순서로 나타났다. 이는 2~30대 젊은 층의 건강과 웰빙 및 두뇌 단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4~50대 등 일반적으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세대들의 참여율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가입자의 성비율을 보면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남성이 여성의 2배이지만 기존 게임에 비해 여성의 참여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시간대별로는 하루를 맑은 머리로 시작하기 위해 아침에 가장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12~13시 경에 접속량이 늘어나기 시작해 17~18시 사이에 가장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였다. 이는 점심 시간 및 퇴근 시간 직전 등의 틈새를 이용한 직장인들의 참여율이 의외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요일별 접속을 보면 주중인 월요일부터 접속량이 늘기 시작해 목요일에 가장 높은 접속량을 보였다.

세중게임즈는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앞으로 브레인ON에서 20~30대 직장인들이 건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지금보다 게시판 기능을 향상시키고 두뇌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로 세중게임즈가 협찬하는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의 게임들을 브레인ON에서도 즐길 수 있게 준비 중이다.

그리고 현재 브레인온 사이트에서 ‘고객 감사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두뇌단련에 관한 퀴즈를 통해 <브레인온 3일 무료이용권>을 총 50명에게 주고 있다. 또한 세중게임즈의 모바일게임을 받으면 브레인온 무료이용권을 주는 이벤트등 다양하고 재미난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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