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대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듣고 보노라면 바닥민심과는 전혀 딴판이다.
시사포커스 여론 조사에서는 무소속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하였고, 다음(아고라) 등의 포털을 보아도 거대 언론사들이 한 결 같이 지지율 1위라는 후보를 비판하고 있음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바닥 민심을 훑어보아도 거대 언론사나 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와는 판이하다. 이명박 후보가 진정 지지율 40%를 넘는다면 분명 주위 사람들 중에서 반수에 가까운 사람들이 지지해야하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뭔가 도깨비에 홀려 있거나 거대 언론과 방송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러한 민심을 대변하는지 서울 은평구 등 전국 각지에서는 부도덕하고 부패하다며 비판받는 모 후보의 선거벽보 사진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한다. 그 중에는 눈이나 입 부분이 담뱃불로 지져져 있거나 예리한 칼로 베이거나 아예 사라진 곳이 많다고 한다. 아울러 대선 후보에게 희망 메시지를 보내는 사이트에 가보면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난무한 끝에 그 후보만 수신 받을 전화번호조차 사라지고 후보 사진 밑에는 “본 게시물은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어 내용이 공개되지 않습니다.”라고 아예 차단 해놓고 있다.
바로 이러한 현상이 바닥 민심 아닐까 한다. 그런데도 언론과 방송은 계속 모 후보를 1위라고 앵무새처럼 지저귀는가?
예전 독재시절에는 거대한 언론,방송과 부패세력이 손잡고 철저히 여론을 호도했었다. 그런데 21세기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정직하지 못한 일부 거대 신문사와 여론조사 기관과 방송 및 부패세력이 손잡고 또다시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법치 질서를 바로잡아야할 검찰조차 BBK 관련 모 후보의 무혐의 발표는 믿을 수 없다며 광화문에서 촛불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무능한 노무현 정권마저 이에 가담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참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여론조작과 호도를 넘어 무능한 정권과 부패세력에 의한 음모 및 야합이 정말 사실일 것 같다는 느낌이 점점 강하게 든다.
그러나 역시 민심은 부도덕하고 부패한 세력을 가장 미워하고 증오한다. 때문에 작금 찌라시라 불리는 거대 신문사와 방송 및 여론조사 기관이 밝히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없는 것이다.
인터넷을 보면 바로 바닥에서 느끼는 민심이 현실 그대로 생생하게 올라온다. 그러므로 진짜 민심을 보려면 인터넷을 보아야한다. 민심은 통하고 있다. 유유상종이요, 동기감응이다. 선량한 국민들은 이심전심 누가 올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알고 있으며, 이미 통하고 있다. 진짜 12월 19일은 경천동지할 사건이 벌어지는 날이다.
부패세력에 의한 거대한 음모가 이기는가? 아니면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바닥 민심이 이기는가의 한판 승부다.
바닥 민심을 호도하는 찌라시 언론과 방송은 더 이상 국민 호도하면 안 된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양심세력에게는 다행히 인터넷과 휴대폰이라는 시대가 부여한 초강력 무기가 있다. 아무리 거대 언론과 방송이 짜고쳐도 아주 적절한 저항수단이 있는 셈이다. 과학 기술의 발달에 그나마 양심 세력이 초강력 무기로 무장한 채 부패세력의 음험한 책동을 분쇄할 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21세기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다.
고로 음험하고 부패한 세력들은 과거 70년대식 사고로 고소, 고발로 국민을 협박하며 오만방자하게 굴 때가 아니다. 아니 어쩌면 19일까지가 그들이 독재시절을 그리워하며 쉰 김칫국물 잔뜩 마셔야할 유효기간이 될 것이다.
도도히 흐르는 바닥 민심은 수천 미터 바다 속의 물 흐름처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길을 향해 가고 있다. 과거로의 궤도 수정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결국 부패한 과거의 세력이 거대한 음모로 대한민국을 장악하려 찌라시 언론과 방송, 심지어 무능정권마저 등에 업고 국민 억압 및 협박하며 갖은 거짓말과 술수로 이 시대를 70년대식 과거로 되돌리려 획책하나 올바른 국민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양심세력과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부패세력간의 이번 싸움에서 결국은 양심세력이 최종승리를 할 것이다. 국민은 과거 독재시절의 눈멀고 귀 막힌 대중이 아니다. 스스로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정보의 바다를 찾아 누비며 누가 올바르고 진정한 애국자인지 다 알아보고 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그들은 흔들림 없는 강력한 파워로 반듯한 대한민국, 정직하고 듬직한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택하기 위해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정의가 승리하는 경천동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거대한 음모의 부패세력들은 저승사자 같은 뒤틀린 심사를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한 숨 쉬며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양심세력에게도 또 하나의 관문이 남아 있다. 비록 선거를 통해 정의의 바닥민심이 이겼다하더라도 마지막 지켜야할 하나의 철문이 남아 있다.
즉 전자 개표기에 의한 조작 가능성이다. 그렇잖아도 무능정권이 하산 길이 두려워 부패세력 돕는다며 노명박이란 말들이 많다. 무능한 정권이 작심하고 뭔 짓을 못하겠는가? 두둔 부릅뜨고 막판 거대한 언론과 방송의 편파 및 왜곡과 여론조작을 이기고도 개표기 조작에 지면 안 된다.
어차피 바닥 민심과는 판이한 여론조작조차도 어쩌면 개표조작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검찰의 BBK 무혐의 수사 발표를 듣고는 이러한 의심이 더 가고 있음에 막판 더욱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다. 3.15부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야할 것이다. 민심은 이미 양심세력의 대 승리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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