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간이 없다! 대선의 승리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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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간이 없다! 대선의 승리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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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전에는 부패세력 일망타진해야!

 
   
  ^^^▲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피곤한 것 같다.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현실이 서글픈지도 모른다.

마음은 분명 위장전입과 위장취업 등으로 부패한 이미지의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실제로 박근혜를 지지하던 박사모와 파랑새단, 녹색회 등이 기호 12번 이회창 후보를 돕고 있다.

특히 박근혜를 지지하는 층이 두터운 충청, 영남, 경기, 강원, 제주 등지에서는 이러한 속내를 읽고 지지 유세장에는 찾아가 격려하지만 슬픈 얼굴로 실제 투표는 昌 쪽으로 투표할 것이란 유권자가 많다는 점이다.

결국 좋아하는 정치인 박근혜를 보러 경선 때처럼 가는 것이지, 결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기 때문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니 경선 때처럼 박근혜를 외치며 환호하던 때와는 분위기가 영 딴판이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박근혜 전 대표의 심정을 읽지 못하고 부도덕하고 부패하다며 네티즌들로부터 집중타격을 받는 후보를 무조건 지지하는 친박 인물들이 좀 된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박근혜가 지지하기에 부패한 인물은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서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 이점이 바로 무서운 것이다. 만일 양심적 국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인물이 선택된다면 그 책임 속에는 박근혜 전 대표도 그녀를 보고 무조건 지지한 투표자가 있기 때문에 역사에 죄를 짓는 공범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던 그 애국적 발언은 아직도 유효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미 부패하고 오만한 당 차원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나서야 한다. 무능한 세력과 부패한 세력이 손잡았다 하여 노명박 야합이라 불리는 그들을 박근혜만이 깨부술 수 있다. 늦어도 17일까지는 박근혜 자신이 그들 국민을 배신한 부패한 세력으로부터 빠져 나와야한다.

이미 헌정회 회원 중 상당수가 이회창 후보를 돕고 있다. 누가 봐도 거짓말 잘하고 부도덕하며 부패한 후보로는 경제는 고사하고 제2의 IMF를 불러들이고 나라마저 3류 후진 국가로 몰아갈 것 같아 두렵기 때문에 국가 원로들이 昌을 지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원칙의 지도자”, “큰 정치인”으로 “박근혜”를 목청껏 외쳐댔듯이 그들 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절망을 안겨서는 안 된다. 아울러 무능한 정권에 이어 그들이 밀어준다는 부패한 세력에 동승하여 역사에 죄를 지어서는 더욱 안 된다.

국민 60% 가까이가 믿을 수 없다는 BBK 무혐의 처리를 박근혜 전 대표라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사회악을 일소해야할 검찰이 윗선의 지시를 받았는지 무소불위와도 같은 기소권 남용으로 종교계와 양심세력이 13일 저녁에도 수만 명이 광화문 앞에서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드디어 민란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과 결혼한 박근혜가 “검찰 나쁘다.”, “봐주기 식 정권 야합이다.”라고 박차고 나오지 못함은 무엇 때문인가?

이명박 후보의 친구라는 이장춘 전 대사의 올곧고도 용감한 자세를 박근혜 전 대표도 하루빨리 행동에 옮길 때다.

시간이 없다. 무능한 세력과 부패한 세력의 야합을 일거에 무너트릴 박근혜만의 그 한방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국민들은 학수고대한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경천동지할 것이요, 역사는 올바로 전진해갈 것이다. 그래야만 박근혜 자신도 결혼한 남편(대한민국)도 국민도 공공의 적들을 물리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계승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

부디 부패한 세력을 멋진 한방으로 무너트리는 역사적 쾌거를 시간에 늦지 않게 행하여 부패한 재벌과 정의롭지 못한 검찰과 무능한 참여정부를 단 칼에 정리해주기를 국민들은 바라고 또 바란다.

시간이 없다. 한시바삐 정의의 핵폭탄을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들에게 던져라! 그리하여 나라와 민족을 구하라! 그러면 다음은 누가 뭐래도 박근혜를 대한민국 최고의 통치자로 국민들이 꽃가마 태워 줄 것이다.

그때 우리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따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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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정의 2007-12-14 09:29:17
국민의 마음을 박대표는 진정 외면하실 것인지,..

피눈물을 흘리는 세월이 다가오는데 박대표는
진정 자신과 당의 안위와 영화에만 더 중요성을
두고 있다는 말인지 알 수 없다.

위대한 지도자 박대통령께서 절대로 못난 후계자
를 남겨두셧을 리 없음을 모든 국민은 믿고 있다.

불의를 용납지 않는 위대한 지도자의 모습을 국민
들은 기대하고 있다.

세작참시 2007-12-17 07:42:58
구박사모여 이제 돌아오라 너희들의 역할은 끝났다. 타락한 회창이와 그지지자들이 정도를 걷는 위대한 지도자 근혜님마저 좌파로 낙인찍는 이 광란의 중심에 구박사모가 우뚝설 이유가 없다. 이제 다시 근혜님 품으로 돌아와 회창이 지지를 철회하고 좌파정권종식에 매진하고 5년후 근혜님 시대를 지금부터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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