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에 대해 밑도 끝도 없이 전과를 대라고 흑색정치공세를 펴고 있다.
여러 차례 밝혔듯이 이명박 후보에게는 전과같은 전과가 없다.
굳이 전과가 있다면 고려대 학생회장으로 굴욕적인 6?3 한일회담 반대시위로 구속되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훈장 같은 전과가 하나 있을 뿐이다.
직원 17만 명의 대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부하 직원 잘못에 연대책임을 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큰 기업경영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경찰도 검찰도 선관위에 신고해야 할 전과같은 전과가 없다는데, 신당만 전과를 대라고 버럭버럭 악을 쓰고 있다.
신당의 최재천 대변인이 계속 억지를 부린다면 전과를 알려 주겠다.
우리나라 전과에는 동아전과도 있고 표준전과도 있다. 우등생 전과도 있다. 이명박 후보는 초등학교 시절 너무나 가난하여 전과 한권 없이 학교를 다녀야 했다. 그렇게 전과가 필요하면 이명박 후보에게 내놓으라고 떼쓰지 말고 서점에 가서 사라.
공작정치의 주구 김대업이나 변호하고, 자기 비서가 국익이 걸린 FTA 기밀문서를 유출시켰고, 그 사실을 알고도 비서가 구속될 때까지 모른 척 시침 뗐던 사람이 대 국민 사과도 시원찮을 마당에 무슨 있지도 않은 전과 타령인가?
그 뻔뻔함을 보니 초등학교 바른생활 과목의 교과서부터 읽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전과가 하나 필요하긴 하겠다. 굴욕적 6.3 한일회담 반대시위를 무슨 파렴치한 범죄처럼 생각하는 역사의식이 문제이니, 시각 교정용으로 현대사 과목 전과나 하나 사서 읽어보기 바란다.
또 범죄자 김경준 대변인 역할도 했으니, 아예 그 타이틀도 하나 명함에 새겨 다녀라.
2007. 12.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권 기 균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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