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 후보는 “대통령 후보는 이회창 후보로 단일화하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역할은 심대평이 맡기로 했다”고 했다. 새치기후보와 새치기두둔하기후보의 내년 총선용 야합일 뿐이다.
沈 후보는 줄곧 충청도만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대통령을 하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충청권을 볼모로 ‘본인이익 챙기기’ 하려고 한 것인지 분명히 밝히기 바란다.
충청지역을 본인의 전유물로 여기면 역사에 오점만 남길 뿐이다.
충청도가 예전의 충청도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지역당을 만들어 민심을 왜곡하지 말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따르는 것이 정도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결국 이회창씨는 대선에서 패배하고 정계를 떠나고 나면 심대평씨는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휘둘리는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2007. 12.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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