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정실패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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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정실패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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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예정된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다.

마지막 남은 이벤트는 정동영과 문국현의 단일화 이벤트임은 이미 예견된 것이다. 깜짝쇼가 아니라 어디서 많이 본 식상한 이벤트일 뿐이다.

이 시나리오는 오래 전부터 준비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새로울 것도 참신할 것도 없다. 그 나물에 그 밥일 뿐이다.

그 본질은 국정실패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다. 국민에게는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

말바꾸기 선수에다 음해 선수인 정동영과 세상 물정 모르고 과대망상에 젖어 있는 문국현이 만들 수 있는 정권은 무능한 아마추어 정권일 뿐이다.

눈꼬리가 처진 사람이 2세를 위해 눈꼬리가 올라간 사람을 찾아 결혼했다. 그런데 한쪽은 눈꼬리가 올라가고 한쪽은 눈꼬리가 내려간 아이가 나왔다.

정동영과 문국현의 만남은 한 쪽의 무능과 다른 한쪽의 아마추어리즘이 만나는 것이다.

결국은 국정실패세력의 연장일 뿐이다.

2007. 12.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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