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문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가 ‘강화도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을 위한 세계사 여행’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 상품은 지난24일부터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 2조, 제 30조, 제 60조 시행령의 개정으로 여행업 등록이 국외여행업에서 국내외여행업(국내여행업 겸업 가능)으로 바뀌면서 그동안 운영한 해외 역사 답사 전문 여행 브랜드인 ‘사경득답’의 국내 역사 여행 프로그램의 첫 번째 여행으로 마련했다.
‘강화도에서 시작하는 어른들을 위한 세계사여행’은 고려의 수도 개성, 조선의 수도 한양 입구에 자리 잡은 한반도와 중국, 몽골, 개화기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외부 문화가 만났던 강화도에서 영화, 음식, 한글 등 한반도 문화가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현재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강화도에 남아 있는 한반도에서 몽골, 지중해, 서양, 태평양, 한반도로 이어지는 교류의 역사 현장을 돌아 보며 한반도의 미래를 찾아 보는 여행 코스로 구성돼 있다.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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