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언제까지 나라를 망쳐야 만족하시겠습니까?”
황교안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23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철 지나고 가능성도 없는 '종전선언'으로 국제사회 조롱을 자처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나마 BTS가 있어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조금 세울 수 있었지만 국내정책에는 BTS 같은 지원군이 없고 잇속만 챙기는 욕심투성이 용병뿐”이라고 지적했다.
황 예비후보는 “그 욕심을 다 모아 임기 끝날 때까지 고집스럽게 오기를 부리고 있다”며 “이제 한강보까지 개방한다고 한다”며 혀를 찼다.
이어 “이유없이 국민 돈 수천억원을 다시 쏟아부어야 하는데 개방 이유는 문 대통령의 말 이외에는 존재치 않는다”고 비판했다.
황 예비후보는 “언제까지, 얼마나 나라를 망가뜨려야 직성이 풀리시겠는가”라며 “정말 두렵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젠 제발 가만히 있어 주고 아무 것도 더 벌이지 마아달라”며 “하와이 아니고 어디라도 조용한 관광지를 돌며 남은 임기를 보내시기 바라며 그것이 문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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