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친 박 세력의 지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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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친 박 세력의 지향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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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박 세력은 이회창 적극 지원해 "애국정권창출"에 앞장서야

 
   
  ▲ 이회창 대통령 후보, 박근혜 전 대표  
 

2007. 08. 20일 우익의 보배이자 “검증된 명품”인 박근혜가 야당경선에서 탈락 후, 친 박 세력은 좌절과 지향 점을 상실한 채 혼란을 겪어야 했고, 부활에 대한 일말의 기대마저도 2007. 11. 26일 대선후보등록이 마감됨으로써 무산되었다.

이제 친 박 세력이 나가야할 지향 점은 분명해 졌다. “검증된 명품”이 열어 주리라 믿었던 세상을, 대신해서 열어줄 수 있는 “대안인물”의 모색과 지지, 박근혜가 차기에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친 박 세력이 원하는 세상은 시대의 흐름을 역류하며 자유대한민국체제에 도전하고 국민을 피눈물 나게 하는 좌익정권의 종지부를 찍은 애국정권을 창출해 좌익에 의해 실종된 법을 바로잡고 좀 더 부유하며 약자와 강자가 더불어 웃음꽃 피어나는 선진한국 창조다.

그리고 박근혜가 2007년대선에서 승리해 꿈을 이루어 주리라 확신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대한 대안인물은 크게는 나라, 작게는 박근혜의 차기를 위해서도선택의 여지가 없이 “이회창”임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동의 하리라 믿는다, 이는 대다수의 친 박 논객과 박사모의 비밀투표에서도 이미 확인된 사항이다.

“범죄 비호 당”과 조, 중, 동 범죄자 선전지는 이회창의 출마가 우익을 분열시키는 행위라며 마녀사냥을 하고 있지만, 범죄와 비리로 얼룩지고“이념 논쟁이 에너지 낭비”라는 좌익성향의 이명박이 우익인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박근혜가 탈락한 상황에 이회창 마저도 출마를 하지 안했다면 어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제 2007년 대선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상황이기에 친 박 세력은 더 이상의 망설임이나 주저함이 없이 이회창을 적극 지원해 애국정권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가 비록 2007년 대선에 참여는 못하지만 어떤 후보보다도 막강한 정치력을 지니고 있다, 야당경선을 통해 “국민후보”로 등극했고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은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사이버 전사 오프라인의 “박사모”, 친 박 세력의 결정이 대선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박근혜도 충분한 대의명분이 생기면 지지자의 뜻을 받들어 이회창을 지원해 2007년 애국정권창출에 앞장서고, 또한 위기가 기회이듯이 이념적으로 잡탕에 애국세력을 철저하게 배신한 “범죄 비호 당”에 미련을 버리고, “근혜 신당”=“건전보수 신당”을 창당해 2008년 총선을 통해서 투철한 국가관과 국민의 뜻을 받들고 살필 수 있는 인물로의 교체를 통한 정치혁명을 일으켜 주리라 믿는다.

이를 총 정리하면, 2007년 대선에 이회창을 적극 지원해 애국세력의 지고지순의 절대명제인 “애국정권창출”을 이루고, 2008년 총선을 통한 정치권의 인적청산, “2012년 박근혜대통령을 탄생”시켜 세계인이 동경하는 선진한국창조가 친 박 세력이 나가야할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친 박 세력이 꿈을 이루지는 못한 것은 박근혜가 5년 임기로 끝내기는 너무나 아까운 “검증된 명품”이기에, 8년의 임기를 하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오늘 박근혜의 “이회창의 출마 정도 아니다” 에 이은 “이명박 지원유세소식”에 친 박 세력이 공황상태에 빠졌다, 열렬한 지지자로서 더 이상 정도 정치인 박근혜를 의심하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언론플레이거나 설령 사실이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말을 할 때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실이라면 연상되는 것이 대하드라마 연개소문에서 보았던 을지문덕장군이 살수대첩 전에 일엽편주 배를 타고 적진에 갔던 장면이 떠오른다.

박근혜는 자신의 양어깨에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음도 너무나 잘 알고, 자신보다는 당, 당보다는 나라가 더 큰대의임을 모르거나, 이명박을 지원해 정권을 창출 시킨다면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난 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라면 자신도 죽고 나라를 재앙에 빠트리는 결정을 하겠는가?

열렬한 지지자로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하며 이는 믿음이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기를 당부 드리며 이런 필자에게 눈이 멀었다 비판하며 짱돌을 던진다면 기꺼이 맞겠다. 이는 대선이 20여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곧 알게 되리라 믿는다.

또한 우리가 지켜주어야 할 귀중한 우익의 보배이기에 서둘러서 입장표명을 해달라고 강요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자칫 잘못해 우익의 보배가 손상을 입는다면, 대선뿐만 아니라 총선마저 무너져 나라가 백척간두 낭떠러지에 빠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보다 더 완벽한 명분이 생길 때까지 우리는 기다려 주어야 하며, 때가되면 나설 것이고 박풍은 10일이면 충분하고도 남는다.

친 박 세력은 박근혜의 행동과 무관하게 애국정권창출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회창을 지원하고, 전 애국세력이 힘을 모은다면 2007년 애국정권이 창출되리라 확신한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2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대선승리를 위한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승리의 그날까지 여러분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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