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8월 25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2021년 기술사관육성사업 인성 및 전공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삼육보건대학교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수료식에 김경목 사업단장과 17명의 수료자가 참석했다.
김경목 사업단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의 열정이 2022년 의료정보과의 미래를 밝게하는 시작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의료IT 분야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민IT고등학교와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기술사관 학생들은 고등학교 2년 과정, 우리대학에서 진행한 인성 및 전공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내년 3월에 본 대학에 입학예정이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듣지 못하는 수업을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진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기술사관육성사업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목표의식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한정적인 상황(온라인)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점은 아쉬웠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스로 부족한 역량을 알 수 있었으며, 진학과 진학 후를 위해 더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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