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 서울대 사과대 학생회와 청소년 비폭력 문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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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 서울대 사과대 학생회와 청소년 비폭력 문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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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지난 8월 26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청소년 비폭력 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서영인 학생회장,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상임이사를 비롯해 학생회 임원진과 푸른나무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푸른나무재단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지난26일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청소년 비폭력 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청소년 비폭력 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 사과대 서영인 학생회장, 푸른나무재단 이종익 상임이사를 비롯해 서울대 사과대 학생회 임원진과 푸른나무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학생회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상호 협력함은 물론, 푸른나무재단의 서포터즈로서 청소년 비폭력 문화 형성에 앞장서기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업무협약을 제안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학생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과 청소년의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는 물론, 대학생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기획 및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서영인 학생회장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의 소극적인 태도 및 무관심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다”고 밝히면서 “대학생은 어린아이와 어른 사이의 매개 역할로 사회적 존재 가치를 지니고 있다.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사이에서도 매개적 존재로 본분을 다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과학도가 사회에 소홀하면 그 비용은 사회가 치른다고 배운 사회과학도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비폭력 문화 형성에 앞장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용린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으로 전공을 살려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 사회적 연결망으로서의 중간자적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 믿고 앞으로의 서포터즈 활동을 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상임이사는 “4차산업혁명 시기를 맞아 급변하는 과도기에서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이전에 없던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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