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새로운 학교가 온다’ 방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새로운 학교가 온다’ 방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교육과정 위한 교육청과 학교의 노력 담겨
최교진 협의회장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부모·시민·학생·교사 등 온 국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의 설계도 되어야”
 다큐ON (KBS1) ‘새로운 학교가 온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20일 다큐ON (KBS1)에서 ‘새로운 학교가 온다’를 방영한다. 

협의회에서 제작 지원한 ‘새로운 학교가 온다’에는 지역교육과정을 위한 교육청과 학교의 노력이 담겨 있다.

이번 ‘새로운 학교가 온다’에는 학생이 살고있는 지역에 맞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한 세종 연서초등학교의 ‘고라니를 살려줘’, 전북 마령초등학교의 ‘마을농부학교’, 덴마크 뤼센스텐 귐나시움의 ‘세계시민’ 교육과정 등이 소개된다.

지금까지는 중앙정부에서 국가 주도로 개발하고 제공하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전국의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실행해 왔다.

교육계에서는 교육과정 개발 권한을 국가, 교육청, 학교 등으로 나누고, 지역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지역교육과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최교진 협의회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부모, 시민, 학생, 교사 등 온 국민이 함께 만드는 교육의 설계도”가 되어야한다"며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 주체와 지역이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권한을 같이 가지고 적극 참여해야만 우리 아이들의 삶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