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의 온라인 미디어렙사인 엔톰애드(대표 강영훈 www.ntomad.co.kr)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광고 관련 기술 특허를 출원, 온라인 동영상 광고도 기술 중심의 광고 집행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엔톰애드는 온라인 동영상 시청 시간과 이용자들의 정보를 통해 인터넷에서도 지상파TV 시청률과 유사한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청률’을 산출해 내는 기술을 개발한 온라인 미디어 렙사로서 올해 하반기에 '온라인 방송의 시청률 측정 방법 및 장치' '온라인 생방송에서의 광고 제공 방법 및 장치' '온라인 생방송에서의 개별 광고 제공 방법 및 장치' '인터넷 광고의 제공 경로 추적 방법 및 장치' '복수개의 인터넷 광고 제공 방법' '미디어 서라운드 광고 제공 방법 및 장치' 등 7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 8월 엔톰애드는 특허 기술 기반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온라인 라이브 중계를 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 출전의 일본 프로야구(NPB: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인터리그 중계 방송 시 지상파와는 다른 내용의 중간 광고를 실시간으로 집행함으로써 온라인 동영상 광고의 타깃 광고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엔톰애드는 엔씨소프트의 게임 포털 사이트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 에서도 리니지 게임 시작 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는 동안 해당 페이지에서 게임 유저들을 타깃으로 온라인 동영상 광고 서비스를 집행하고 있다.

엔톰애드 강영훈 대표는 "현재 온라인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노출되는 방식을 벗어나 광고 집행 기법을 통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동영상광고 시청에 있어 거부감이 없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엔톰애드의 기술 기반 타깃 광고 전략은 실제 기 구축된 성공적인 사례를 토대로, 기존의 정형화된 광고 집행 서비스로 시장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던 온라인 광고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며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