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 하반기 프로그램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의 코미디쇼 <투맘쇼>로 문을 연다.
<투맘쇼>는 두 명의 개그우먼 엄마와 한 명의 미혼 개그우먼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는 폭풍 공감 힐링 코미디쇼로 결혼과 육아생활에 대해 미혼, 기혼, 황혼 남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2016년 ‘코미디위크 인 홍대’에서 처음 공연한 이후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 해 지금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다.
김미려는 2006년 데뷔하여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신인상,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여 낳은 딸 모아가 유명세를 타며 모아 엄마로 더 친숙한 인물이다. 현재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김경아는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개그맨 권재관과 결혼한 두 남매의 엄마로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와 재미있는 입담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남편 흉보는 속풀이 토크쇼’, ‘폭풍 공감 콩트’, ‘관객 참여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롯가수 꽃돌이와 출연진이 준비한 흥겨운 콘서트 무대로 관중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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