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아산시 원도심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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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 원도심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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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산업 쇠퇴와 원도심 개발 필요성 제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아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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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가 아산시 원도심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오는 20일 아산시청 상황실(2층)에서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의회 주관으로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김희영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온양 1·2동 통장 및 주민, 전통시장 상인회, 건설업체 및 문화재 관련 전문가, 관련 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하며 온천산업 쇠퇴와 원도심 개발 필요성 제기에 따른 것이다.

아산시 원도심 발전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황재만 의장은 “원도심 개발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 내용과 시민의 목소리를 보고 들으면서 의회 차원에서 지방문화재도 보존하고 원도심도 개발할 수 있는 상생방안이 필요하여 간담회 개최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에 아산시 원도심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온양관광호텔과 온양온천역에 소재한 지방문화재 4기(영괴대, 신정비, 온천리석불, 이충무공 사적비)의 왜소화와 경관 저해를 우려한 충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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