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와 뱀은 상충이다. 이번 대선후보들을 역학적으로 볼때 돼지와 뱀띠들이다.^^^ | ||
이번 선거처럼 변수가 많고 흥미 진진한 선거는 흔하지 않아 삼국지를 보고 있는 것과 같다.
여러 대선후보들이 있지만 여론조사 지지율이 앞선 3후보는 서로 물고 물리는 삼각관계이다. 이회창, 이명박, 정동영 각 후보 세사람의 태어난 해를 중심으로 검토하여 보기로 하자.
이명박 후보는 1941년 신사생(辛巳生)이다.
신(辛)은 오행으로 금(金)이다. 금(金)은 색(色)으로 말하면 백(白)이니 백사(白蛇)이다.
정동영 후보는 1953년생으로 제사생(祭巳生)이다. 제(祭)는 오행으로 수(水)이다. 수(水)는 색(色)으로 말하면 흑(黑)이니 흑사(黑蛇)이다.
이회창 후보는 1935년 을해생(乙亥生)이다. 을(乙)은 목(木)이고 목(木)은 색(色)으로 청(靑)이니 푸른돼지이다.
뱀과 돼지는 사주로 말하면 상충(相蟲)이다. 충(蟲)이란 서로 맞지 않고 천적이란 이야기다. 독이 있는 뱀이 돼지를 물어도 돼지의 두꺼운 지방을 뚫지 못하고 도리어 잡아 먹힌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07년은 정해년(丁亥年) 돼지해이다. 또 선거가 있는 12월은 음력으로 해월(亥月)이다. 선거가 있는 19일은 정해일(丁亥日)이다.
을해생(乙亥生)인 이회창 후보가 亥年, 해월(亥月), 해일(亥日)에 투표가 있으니 자기년(年), 자기월(月), 자기일(月)에 역학상(易學上)으로는 볼때 유리한 것 같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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