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대만에 7억 5천만 달러 규모 유탄포 매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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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대만에 7억 5천만 달러 규모 유탄포 매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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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부는 성명에서 “미 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지상부대의 신속한 반응과 포격 지원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미국에 의한 계속적인 무기 지원이 ‘지역의 안정 유지의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사진 : 유튜브 캡처)
대만 국방부는 성명에서 “미 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지상부대의 신속한 반응과 포격 지원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미국에 의한 계속적인 무기 지원이 ‘지역의 안정 유지의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사진 : 유튜브 캡처)

미국 국방부는 4(현지시간) 국무부가 대만(Taiwan)에 유탄포의 무기 매각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은 4일 의회에 매각계획을 통보했다.

매각 액수는 최대 75000만 달러(8,5717,500만 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매각 무기는 M109A6 155mm 자주유탄포 40기와 탄약용 정밀유도장치 및 훈련 등도 포함된다.

이와 관련, 대만 국방부는 성명에서 미 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지상부대의 신속한 반응과 포격 지원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미국에 의한 계속적인 무기 지원이 지역의 안정 유지의 기초가 된다고 말했다.

미 구방부에 따르면, BAE 시스템스가 주요 공급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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