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우리동네 생활문화 살롱’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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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우리동네 생활문화 살롱’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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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은 주민들의 생활권 반경 내의 문화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의 읍, 면 단위 문화공간을 통한 '우리동네 생활문화 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원주의 도심을 벗어난 읍, 면 단위 마을 생활권에 위치한 문화공방 겸 카페를 거점으로 운영한다. 이는 주민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공방 5곳에서 진행하며, 거점별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동네 생활문화 살롱‘은 참가자들이 공방에서 이뤄지는 문화 활동을 체험해보는 경험을 통해 향후 문화 활동에 쉬이 접근할 수 있도록 마중물의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거점으로는 ▲흥업면 대안리 북카페 <터득골>, ▲소초면 흥양리 목공예카페 <더나무>, ▲호저면 용곡리 도예공방 <토우공방>, ▲문막읍 포진리 도예공방 <애뜰리>, ▲판부면 서곡리 수공예카페 <초록산책>으로, 총 5곳에서 운영한다.

원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기존의 방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문화활동의 매커니즘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문화적 인프라의 경쟁이 아닌, 주변의 문화 요소를 찾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재단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주 곳곳에 있는 문화적 자원들이 재발견되어 생활문화의 저변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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