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이들로 손꼽혀온 레디(Reddy), 스월비(Swervy)가 프로듀서 요시(Yosi), 수이(SUI)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를 결성, 동명의 앨범 ‘HEARTCORE’를 발표했다.
레디(Reddy), 스월비(Swervy), 요시(Yosi), 수이(SUI)의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가 동명의 앨범 ‘HEARTCORE’를 전 음원플랫폼를 통해 발표하고,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20년 발표된 앨범 중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는 ‘500000’의 주역인 레디와 요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Undercover Angel’의 주역 스월비와 수이, 두 웰메이드 음반을 제작한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끈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의 앨범이 8월 1일 발표됐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앨범 ‘HEARTCORE’는 총 6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매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Yuppie’의 뮤직비디오는 패션과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을 안겨줄 영상미를 선보인다.
레디는 ‘생각해 (feat. 박재범)’, ‘Ocean View’, ‘Hmmm’ 등의 히트곡들과 ‘Universe’, ‘Telescope’, ‘500000’과 같은 웰메이드 앨범을 연달아 발표하며 다양하고 두터운 팬층을 쌓은 래퍼이다. 웹예능 ‘고등학생간지대회’, 유튜브 채널 ‘레디테레비’를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선보였다.
스월비는 탄탄한 기본기와 화려한 랩 스킬로 남성 래퍼 위주의 힙합씬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신예로 유튜브 콘텐츠인 ‘스월비하다’와 ‘족같하’를 통해 드러난 특유의 매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만들었다. 2020년 발표한 앨범 ‘Undercover Angel’으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역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중 최연소 수상(만19세)과 랩&힙합 부문 최초 여성 수상자의 타이틀도 갖게 되었다.
한편, 이들의 앨범 ‘HEARTCORE’는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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