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이재명, 이낙연의 정치적 폭망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재인과 이재명, 이낙연의 정치적 폭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들 세 사람의 특징은 나라를 크게 망쳤고, 정치를 혼탁하게 했고, 소신이 없는 자들의 상징이다.

개인과 국가와 진영간에는 크고 작은 경쟁속에 치열한 긴장관계도 유지되지만 그 정도를 넘어 상대를 공격하면 반드시 더 큰 보복으로 응징하는 것이 개인 사이고, 국사와 세계사의 교훈이다.

유명인 누드화는 2017년 1월경 표창원 민주당 의원의 추최로 열린 시국 비판 풍자 전시회 '곧, 바이!(soon bye)'전에 참여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예술인 20여명 중 이구영 작가가 내놓은 작품으로서, 19세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 혹은 16세기 이탈리아 화가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라는 누드화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얼굴을 그럴듯하게 합성된 것이었다.

이것은 소위 표현의 자유라는 포장의 누드화로 패러디(놀림)를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분노한 박사모와 일베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 연대’와 함께 전시회를 열어 표창원 전 의원의 아내 얼굴을 누드화에 합성한 패르디가 나타났고, “표 의원의 동네에 벽보로 붙이겠다”며 이를 실천했고, 이어 일베회원들은 표 전 의원의 딸까지도 싸이트를 게시판에 올려 공격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인격을 살해하고, 분노를 부추키는 비열한 선동이며, 여성비하이다.

이번에는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 외벽에 등장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쥴리벽화”는 건물주 여모씨가 29일 "벽화는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의 영역에 있다"며 "쥴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철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가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 씨 본인이 쥴리가 아니라고 하는 마당에 벽화로 인해 누구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말이냐"고 정치적인 배후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편 2주 전부터 종로구 관철동의 한 중고서점 건물 옆면에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얼굴을 본뜬 듯한 한 여성의 얼굴 그림과 함께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이라는 내용이 적힌 벽화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고 적힌 첫 벽화에는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어 누가 봐도 연결된 6장의 철판 위에 그려진 벽화는 누구를 빗대어 그린 것인지?를 알 수 있음에도 주사파에 싸인 문재인, 도덕적인 기준에서 일탈한 이재명, 한 없이 낮아진다는 소신없는 아부형 이낙연은 이를 은근히 즐기는 듯하지만 초기에 이를 제어하지 못하면 결국 우파도 여권의 강력한 대권주자들에게 공격하지 않을 수 없고, 이것은 정치인들의 품위와 무능력을 나타내며 국격을 추락시키는 일이다.

이낙연 前 총리
이낙연 前 총리

문재인과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과 이낙연은 품위없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아부성 사탕발림에는 사람을 보내거나, 헛기침을 해서라도 제어하고, 현재보다 곧 닥쳐올 미래 쓰나미를 염려해야 한다.

이제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은 독안에 든 쥐격이다. 민경욱 전 의원의 선거무효소송에서 드러났듯이, 4.15부정선거가 드러났으며, 여론조사를 통해서 여론을 조작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며, 문재인의 경제폭망에 이어 불안한 안보와 흔들리는 한미동맹, 코로나19의 정치방역과 백신수급도 제대로 못하는 문재인의 국정지지도가 30%~40%라는 가짜 여론조작에 속을 사람이 없다.

지식인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은 집권여당이 여론조작과 투표부정이 없이는 정권재창출을 할 수 없으며, 범 야권은 4.15총선에 대한 부정선거의 규명과 대선후보 단일화와 국가경영철학만 잘 제시하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기에 선동과 홍보를 구별해서 화를 면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의 희망인 차기 대선의 강력한 주자인 이재명과 이낙연의 정치적 폭망은 대선 시즌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정권교체와 야권의 집권은 사실상 결판이 난 상태나 다름이 없다.

문재인과 문 정부에서 녹을 먹은 인사는 국민들에게 휴유증을 남긴 만큼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