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지난 26일 기초단체장 부문 ‘제9회 기호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허 구청장은 민선7기 3년 동안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과 적극행정을 펼쳐 전국 최초 및 인천 최초를 기록한 참신한 정책들을 추진하며 대외적으로 확실하고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사업’과 ‘인천 최초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지원’, ‘스마트 안심 존 설치’ 및 ‘송림도서관 가상현실체험관’을 설립하였으며, 지난 6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천 최초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마트도시 서비스사업으로 ‘AI 로봇인형을 활용한 지역아동 돌봄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적재조사 완료증명서 작성사업’과 ‘동구형 아동권리 워크북 및 영상’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참일꾼상을 수상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난 3년간 동구의 도약과 미래를 향한 시간과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과 약속했던 정책들을 추진하며 변화를 체감한다는 구민들의 호평을 들었을 때 ‘할 수 있다! 희망이 있다!’는 자신감과 가능성을 봤다. 남은 1년도 구민과 소통하면서 약속했던 사업들을 마무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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